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의 후속작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 모델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하우투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와 삼성모바일닷컴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G 모델은 통신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될 '갤럭시탭 10.1'은 DMB 기능을 탑재했으며 삼성 앱스를 통한 한국형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 출시를 통해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국내 태블릿 시장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탭 10.1' 출시 당일 코엑스 삼성 갤럭시 존에서는 현장 판매가 진행되며 선착순 경품 증정, 아이유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가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탭 클래스'도 열린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탭 클래스에는 가수 BMK,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등이 음악, 다이어트 등 주제별로 자신들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탭클래스'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하우투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 삼성모바일닷컴,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