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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조촌초 축구 '전국 최강' 우뚝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저학년부·고학년부 우승 '싹쓸이'

전주 조촌초등학교가 경주에서 열린'2011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B그룹)와 고학년부(A그룹)에서 우승을 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동원컵 전국 초등 축구리그에서. 전북일보(webmaster@jjan.kr)

조촌초등학교가 2011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B그룹)와 고학년부(A그룹) 우승을 싹슬이 했다. 2010년에 이은 2연패.

 

조촌초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 주최로 189개 학교 47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개인상을 휩쓸었다.

 

저학년부 김광수와 고학년부 이가람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저학년부 설현진과 고학년부 채희창은 득점상을 , 저학년부 나덕용과 고학년부 오석환은 GK상을 수상했다. 또저학년부 장만표는 도움상을 받았으며 안대현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 저학년부 홍승연 코치와 고학년부 이찬구 코치는 각각 최우수 코치상을 받았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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