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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문화공연도 '풍성'

다음달 2~4일 장수군과 장수읍 의암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축제추진위는 축제기간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퍼포먼스인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를 비롯해 7080 추억의 통기타, 가요, 국악, 트로트공연 등 풍성한 공연프로그램을 열린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개막공연으로 엠블랙, 김태우, 달샤벳, 나인뮤지스, 수호, 박현빈, 정수라 등 인기가수 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개막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지평국악예술단의 얼쑤! 우리가락과 뮤지컬 갈라쇼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2일차인 3일에는 태권무술쇼와 트로트 가요쇼가 열리며,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폐막식 공연에 이어 김장훈의 파워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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