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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술고 '모악 예술제' 7일까지 삼성문화회관

전주예술고(교장 조명지) 축제인 제17회 모악예술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5일 무용과 정기공연에 이어 6일 오후 7시30분에는 국악과 정기연주회, 7일 오후 7시30분에는 음악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국악과 정기연주는 정악합주 만파정식, 판소리 춘향가중 춘향모와 어사 상봉, 아쟁합주 기도, 25현 가야금 바람을 꿈꾸다·울산아가씨, 피리 처용놀이, 창극 춘향가중 암행어사 출두, 거문고 합주 출강, 창작음악 예향서곡, 창작음악 광야의 숨결 등으로 구성된다.

 

음악과 정기연주는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작품.622, 도니제티 내 마음의 빛, 막스브루흐 바이올린 스코티쉬 환상곡 4악장, 베토벤 합창 환상곡 작품.80 1악장 아다지오 2악장 알레그로 등으로 이뤄진다.

 

 

백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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