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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레알 마드리드 시즌 첫 패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중위권 팀인 레반테에 덜미를 잡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레반테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간판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14일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발목을 다쳐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0분 사미 케디라가 레드카드까지 받는 바람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호날두를 투입했으나 레반테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수적인 우위에 선 레반테는 후반 23분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아루나 코네가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14분 곤살로 이과인, 25분 메수트 외질 등을 차례로 투입한 레알 마드리드는 끝내 골맛을 보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오를 수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5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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