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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낭만 넘치는 행복한 음악회

좋은 생각 14시·파티마 신협, '감성시대' 공연 21일 전북도청

(왼쪽부터) 유병환 이사장, 테너 최동규, 소프라노 김성은 (desk@jjan.kr)

좋은 생각 14시가 개강 6주년을 기념해 파티마 신협(이사장 유병환)과 함께 공연'감성시대'를 연다. 21일 오후 7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최동규(테너) 김성은(소프라노)씨의 성악과 가수 소 명 김혜정 박영일 박부철씨의 대중가요가 조우한다. 방송인 김재남씨의 특강'중년의 감성적 진실'도 곁들여진다.

 

유병환 이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요구 돼 마련한 무대"라면서 "한해의 결실을 돌아보는 9월에 낭만이 넘치는 행복한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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