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오만전에서 윤빛가람이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윤빛가람(경남FC)의 프리킥 선제골과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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