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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 지원

 

(주)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전국 규모의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북지역 12개소를 포함해 총 23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전주지점(지점장 박지환) 임직원들도 지난달 28일 전북지역 아름인 도서관 중 하나인 해님지역아동센터(완산구 소재)를 방문해 센터 아동들과 함께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주지점 임직원들은 기념행사 외에도 9월중 생일을 맞은 아동들의 생일파티와 그동안 성실히 모아둔 달란트(쿠폰) 시장을 열어주고 함께 레크레이션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박지환 지점장은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새삼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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