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YMCA 아버지 합창단 창단

전주 YMCA(이사장 박귀광)의 아버지 합창단이 지난 8일 오후 3시에 CBS 공개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YMCA 아버지 합창단 창단의 실무를 총괄하는 유희태 예술단장은 "노래를 통해 사회의 일꾼으로, 가장으로 일하는 아버지들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싶다"며 창단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동건(중부교회 원로목사)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가져 2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40여 명의 아버지 합창단 단원들은 앞으로 복지시설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자원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