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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사, 신규채용 때 전북출신 5% 할당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대한지적공사가 신규직원 채용 때 전북출신 5% 이상을 채용한다.

 

전북도는 지적공사가 지역인재 할당제에 따라 신규직원 채용 때 전북 출신 지적인을 5% 이상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998년 지적부동산학과를 개설한 전주비전대학 출신의 지적 및 공간정보 관련 전문 인력들의 취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한지적공사는 12일 전북혁신도시 2만 9천884㎡ 부지에 총 477억 원을 들여 전체면적 1만 2천800여㎡(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신청사 착공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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