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2:5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남양유업도 내달 1일부터 우윳값 인상

남양유업도 우윳값 인상 대열에 동참한다.

 

남양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일선 매장에 납품하는 흰우유 가격을 ℓ당 1천470원에서 1천608원으로 138원(9.4%)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경우 대형마트 등 일선 매장에서 판매되는 소매가는 1ℓ들이 흰우유의 경우 2천350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가 인상폭 만큼만 납품가를 인상하기로 했다"며 "소매가는 각 유통업체에서 결정하게 되지만 2천35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우유와 매일유업에 이어 남양유업도 우윳값을 인상키로 함에 따라 정부의 하반기 물가관리에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