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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44회 전기원의 날’ 행사

고객감동 다짐…유공자 표창·전기설비 봉사활동

▲ 한전 전북본부 유명호 본부장을 비롯 직원 30여명은 지난달 31일 저소득층및 홀로노인 30여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전(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지난달 31일 본부 강당에서 ‘제44회 전기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력공급의 신뢰도 향상 및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윤평석(정읍지점 배전보수근무조장)강병희 씨((주)선주건설 전공장)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유병조(본부 판매계획실)·정상기(김제지점)·강정석(부안지점)·정도중 씨(세명산업개발(주))등 7명이 사장상을 수상했다.

 

유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전력산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우리’라는 공동체의식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재해재난 시는 물론 국가적인 중요한 행사시 완벽한 전력공급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했다” 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고장예방 및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복구체제 확립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Zero화 달성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섬김문화 정착 등을 주문했다.

 

기념식 후 유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이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및 홀로노인 30여 세대에게 기냠식 행사비를 절감해 마련한 비용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노후된 설비를 교체해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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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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