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자동차 전주점(대표 엄민호)은 9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오픈식을 축하해 답지된 20㎏짜리 쌀 300포대를 인근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뜻 내놓아 지역사회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전주점은 이날의 오픈행사에서 축하객들로부터 화분과 화환 등을 대신해 쌀로 받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있고 값진 사랑을 베풀게 된 것.
엄민호 대표는 “즐거운 오픈식 행사를 보다 뜻깊게 치르고 싶어 이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된 전시장을 통해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서비스 개시에 들어간 ‘포드·링컨 전주� ?�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장동유통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990㎡(약 300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전주지역 자동차 전시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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