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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재해예방·소하천 정비 ‘총력’

임실군은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내년도 사업비로 102억원의 재해예방사업비를 확보,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군은 특히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의 조기화를 단행, 재해위험을 사전에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사업추진에 따른 사업비 이월이나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차단키 위해 철저한 사업관리와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추진계획은 2월중에 소규모 및 대규모사업 수충부 등 재해위험 구간을 우선 시공, 전체 사업지구의 90% 이상을 조기에 착공키로 했다.

 

특히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상반기중에 준공하므로써 장마 등 여름철 재해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천 정비사업에 따른 치수사업에는 생태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군은 더불어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초청 공청회를 비롯 전문가 집단 등에 대한 여론수렴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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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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