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효자동 신사옥 준공

▲ 지난 16일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주 서부신시가지 신사옥 준공식에서 박재순 농어촌공 사장과 김완주 도지사, 유성엽 국회의원, 정운천 전 장관,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추성수기자 chss78@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가 16일 전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전북본부 신사옥 준공식에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김완주 도지사, 국회 유성엽 의원, 정운천 전 장관, 송하진 전주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으로 5개팀 13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전북본부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농업인사랑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농업인과의 대화, 영농정보 교환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본부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재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등 어촌개발과 팔덕지 수변개발, 새만금 내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에 역점을 두어 전북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어촌공사와 전라북도가 혼연일체가 돼 농어촌에 희망을 불어 넣고 돌아오는 농어촌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