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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추모의 집 공원화 사업 부진 등 지적

무주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송열·사진)는 23일 기획관리실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유송열 위원장은 “위원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한 덕분에 수준 높은 감사가 이루어진 것 같다”며 함께 노력하여 준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더불어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개선책 마련과 재발 방지, 그리고 제시된 대안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것을 주문 한다”며 감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추모의 집 공원화 사업 부진 △무주읍, 설천면 주택난 해소 △계획성 없는 청사 증축 △사랑의 빛 거리 사업 부실 △구천동 상수원 확보 △전통공예테마파크 운영 실태 △설천 공용터미널 폐쇄 대책 △도시 숲 조성사업 나무 고사 △방만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구천동 사계절 레저문화학교 운영 방안 △원칙 없는 인사시스템 △장례식장 적자 해소 △효율적인 반디 랜드 운영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미진 △기업도시 피해 보상 △적상권역 관광종합발전계획 용역 등의 군정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일부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정 및 보완조치를 요구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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