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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올해 국제휴양도시 건설 '박차'

새롭게 시작된 2012년에 무주군은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국제휴양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올해는 제2농공단지조성사업이 마무리되는 것을 비롯해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에 있다. 또한 설천면 일원에 조성 중인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은 2013년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된다.

 

군은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대한 희망을 실어 △세계 속의 스포츠·문화·관광을 중심도시로 도약을 꾀하는 한편,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명소화하고 계층, 연령, 테마, 계절별 테마상품 개발과건강도시 기반을 확충해 국제 휴양도시 품격에 걸 맞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자활근로, 공공근로사업을 활성화시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농 ·특산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특산물 가공·유통·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육아,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지원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요양 재가복지, 여가복지 지원에도 보다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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