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경제살리기 임실본부, 보배로 애용홍보비 불우이웃에 기탁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본부(본부장 장일수)는 16일 보배로 애용 홍보비로 지원된 기금 370만원으로 라면을 구입,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85상자는 지난해 지역상품 애용운동의 일환으로 보배로 병마개 3만7000개를 수거, 관련 회사로부터 홍보비로 배정받은 것.

 

임실본부는 또 이날 지역상품 애용운동에 공헌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아울러 병마개 수거자에도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를 바탕으로 임실본부는 올해에도 보배로 애용 홍보활동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