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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기능성 산채 재배단지 추가 조성

무주군이 산간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특화작목 육성에 힘을 쏟는다.

 

군은 한계농지를 비롯한 유휴지 12.3㏊에 기능성 산채 재배단지를 추가 조성해 고사리와 음나무, 산마늘 등을 재배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해당 농가에 고사리 종근과 산마늘 종구, 음나무 묘목 등을 지원한다.

 

고랭지 기능성 산채 재배단지는 기존 면적(42,7㏊)을 확대(55㏊)한 것으로, 지역의 청정이미지와 고랭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산물 생산기반이 된다는 점, 또한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지 않다는 점에서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사회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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