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수자원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석천)은 지난 10일 임진년 한해 전북지역 다목적댐 및 광역상수도 시설물의 무사고와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주·익산·군산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완주고산정수장에서 무사고에 대한 염원이 담긴 재배를 시작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청취한 후 본부 산하 전사업장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무사고·무재해 결의대회로 막을 내렸다.
이석천 본부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어느 때보다 수도사고 및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모든 사업장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음은 물론 도민에게 중단없는 수돗물공급을 최우선으로 여기어 물전문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