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9개 농가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기술지도는 최근 관련 업계에 대한 동향과 트랜드에 따른 다양한 상담을 병행하고 있는 것.
연구소는 또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기술 제공과 품질관리 등 전문적인 컨설팅 시간도 마련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지난해 자체로 개발한 3종의 치즈와 5종의 요구르트 신제품을 자세히 설명하고 농가들의 자율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정후길 원장은 "농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기술지도에 나섰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치즈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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