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열리는 전주상공회의소 제 21대 회장 선거에서 누가 차기 회장에 선출될지 지역경제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주상의는 제 20대 의원 임기가 이번 달로 끝남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제 21대 의원후보 등록을 접수했다.
이 결과 의원 65명, 특별의원 5인 등 총 70명이 등록, 후보자수와 의원정수가 같아 지난 13일 열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투표로 후보 전원을 당선인으로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들 당선자들은 모두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회장 선거는 사전에 후보등록을 받지 않고 20일 열리는 제 21대 의원 제1차 임시총회에서 자천타천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나 추대형식을 통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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