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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11 심뇌혈관질환관리 우수기관 선정

무주군이 2011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전라북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관내 3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 이상 지질혈증 환자에 대한 등록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1:1상담과 건강강좌를 실시하고(6,814명 대상 1,189회), 각 읍면사무소 전광판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예방 9대 수칙을 알리는 등에 주력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혈압과 혈당, 혈중지질 측정을 통해 137명의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 지질혈증 신규 환자를 발견했으며, 이들을 등록·관리되고 있는 기존의 환자들(2,048명)과 함께 민간 병·의원에 연계해 진료를 돕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 주민들에 대한 밀착관리와 예방활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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