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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 무재해 운동 빛났다

우정사업본부 주관 안전경영 연도 대상 '장려상'

▲ 무주우체국 송화숙 국장을 비롯 직원들이 우정사업본부 주관 2011년도 안전경영 연도 장려상을 수상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이 13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안전경영 연도 대상'에서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 연도대상의 기준은 무재해운동 추진실적인 장비 안전점검에 대한 개선실적, 안전모 착용실태, 작업장 관리실태, 안전관리 우수부서 자체 포상실적, 그리고 안전행사 전개부문인 집배안전의 날 운영실적, 집배원 안전워크숍, 안전운전 발대식 실적과 교육 및 홍보실적 부문인 외부 전문기관 위탁교육 실적, 집배원의 사고예방을 위한 자체교육 실적 등으로 2004년 이루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는 점 등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화숙 국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나와 가정 그리고, 직장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필수항목으로 안전은 수백 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면서 "수상을 떠나 앞으로도 영원히 안전사고가 없는 국으로 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우체국은 지난 2010년도에도 '집배안전 무사고 최우수국'으로 선정되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무사고 인증패를 수여받는 등 평소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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