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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잡곡 시범단지 60㏊ 조성키로

국민생활의 윤택화로 기능성 건강식품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임실군은 잡곡단지 활성화 시범단지를 확대,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군은 청정성과 함께 중산간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로부터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모두 60㏊의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작목은 작곡단지 20㏊를 비롯 흑미단지 30㏊, 논감자 재배단지 10㏊ 등으로 기능성 웰빙 식품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하지만 당초 희망농가는 이보다 250% 규모인 150㏊를 신청, 예상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중 40%는 논 재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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