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0일, 26일, 2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한 연수에는 관내 청소년지도자들 30명이 함께 했으며, 전주 미술심리상담연구소 정남주 소장이 강사로 나서 미술치료의 의미와 접근방법, 상담기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상징적 표현'과 '나의 꽃' 등 자신과 가족에 대한 관계, 그리고 행동추적반응을 비롯한 공감적 경청 등 다양한 상담기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위효량 회장은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증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게기가 됐다"며 "미술치료와 상담이 무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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