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북교육감배, 전교생 34명 출전…단체·개인전 휩쓸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전주나비골프랜드에서 펼쳐진 이날 대회에 신평초는 전교생 34명이 모두 출전, 이중 절반의 학생들이 나비골프의 진수를 보여준 것.
고학년 박하민 선수를 비롯 저학년층까지 고루 실력을 갖춘 선수단은 해마다 전국 나비골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신평초등의 나비골프는 학생들에 1인1기의 기량을 제공, 건강 향상은 물론 화합과 단체활동을 강화키 위해 전교생에 필수과목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교사, 주민까지도 선수들의 실력 연마를 위한 지원체계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각종 대회에서는 이들의 적수가 없다는 평가다.
최철주 교장은 "나비골프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학부모와 교사의 지원활동이 오늘의 결실을 맺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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