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7:3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초쾌속선 '퀸스타호' 17일 취항 목포-제주간, 2시간50분 소요

 

목포-제주간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는 국내 최대·최고·초호화 크루즈 여객선 '씨스타크루즈호'(국제톤수 2만4000톤급)에 이어 유럽형 초쾌속 카훼리 '퀸스타호'가 17일 취항한다고 밝혔다.

 

퀸스타호는 선박길이 113m, 총톤수 5889톤 규모로 여객정원 880명, 차량 200대를 동시에 선적할 수 있고 국내 최고속도인 38노트로 운행, 목포-제주간 2시간50분의 소요시간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쾌적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전좌석 항공기 비즈니스급의 안락한 의자로 돼 있으며 유명브랜드 커피매장 및 편의점이 입점돼 있다.

 

이와함께 후반기에는 후속 초쾌속 카훼리를 전남 해남 우수영-제주항로에 투입해 신개념 해상운송시대를 열어간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