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진안지점(대표 최창호)이 2400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은 23일 공단 회의실에서 무재해 5배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점 김영삼 과장은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에서 강신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장은 무재해운동의 결실을 이루어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에도 무재해 사업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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