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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 11일 무주서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의 보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이 11일 오후 2시부터 김환태문학관 & 최북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반딧불이 연구회(회장 남상호)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키타규슈 반딧불이회 회원들을 비롯해 충북농업기술원 이기열 박사, 국립농업과학기술원 박해철 박사, 대전대학교 남상호 교수, 계양산 반딧불이축제 조직위원회 방제식 위원장, 무주 반딧불이 연구소 김하곤 박사 등이 참석해 △반딧불이의 생태와 △계양산 반딧불이 보존 사례 △우리 반딧불이 문화에 대한 재검토, △키타큐슈시의 반딧불이 분포 정보 등을 공유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하게 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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