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자원봉사단체장들을 비롯한 봉사자 등 40여 명은 지난 4일 여수엑스포 현장에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들 일행은 다가오는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최우수축제 도약을 위해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들과 편의시설, 서비스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다시금 그 의지를 다졌다.
군 자원봉사센터 오세득 회장은 "무주반딧불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와 더불어 축제의 격을 상승시킨다는 마음으로 배우기에 나선 것"이라며, "무주반딧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말 발대식을 갖고 △'환경보존'이라는 반딧불축제의 의미를 실천하며 자원봉사자로서 맡은 바 성실하게 역할을 수행할 것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약속을 지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최우수축제 도약에 기여할 것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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