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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SUV 새 바람 '렉스턴 W' 출시

한국형 디젤 엔진·보증기간 확대 / 시승행사·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

▲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렉스턴 W'모습.

쌍용자동차가 신차 '렉스턴 W'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한편 'LET'S W Festival'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쌍용차는 오는 11일 전국 영업소에서 일제히 출시되며,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출고 계약을 받고 있다.

 

새로운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 '렉스턴 W'는 대한민국 대표 SUV로 큰 사랑을 받아 온 기존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고효율, 친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렉스턴 W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LET'S W Festival 행사를 진행, 렉스턴 W에 새롭게 장착된 LET (Low-end Torque) 엔진과 서브네임 W를 결합해 'W를 위한 축제를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쌍용차는 오는 7월31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행운 복권을 제공하며, 브랜드 사이트(www.rex tonw.com)에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1명에게 40인치 LED TV와 태블릿 PC,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전국 대리점에서 시승 행사를 여는 한편,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비롯해 지역 별 전시 행사를 열어 고객들이 손쉽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렉스턴 W의 장점은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LET 한국형 디젤 엔진을 장착한데다 초강성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바디가 충돌 시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하며, 보증기간을 3년/6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와 5년/10만km(구동계)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렉스턴 W의 가격은 트림 별로 △RX5 Deluxe 2733만원 △RX7 2972~ 3288만원 △Noblesse 3633만원이다.

 

쌍용차 전주 중앙영업소 박동렬 대표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렉스턴 W는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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