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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 '반디보고…' 프로그램 운영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은 다음 달 7일까지(화~토, 단 일요일은 제외) 별자리 관측과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디보고 별보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인원은 날마다 선착순 40명이며 밤 8시부터 1차, 밤 9시부터 2차로 진행한다. 이용요금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천체관측 시작 전 또는 관측 종료 후에는 반디랜드 내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살아있는 반딧불이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천체관측 프로그램에서는 토성을 비롯한 여름철에 관측이 가능한 별자리들을 볼 수 있으며 전시관 관람과 주관측실 견학 등도 해볼 수 있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반디랜드 내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반딧불이가 다수 출연하고 있어 이를 별자리 관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캄캄한 밤 별빛 달빛 친구삼아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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