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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통안 산촌생태마을' 준공

총 15억 투입…도농교류센터 등 갖춰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조성된 통안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이 지난 30일 마을 내 도농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김준환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해 김정중 이장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통안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에는 국비 10억 여 원을 포함해 총 15억 2천 5백만 원이 투입됐으며, 도농교류센터를 비롯한 다목적회관과 숲속의 집, 야외교육장, 족구장, 산책로, 수경시설, 지역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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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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