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서울 중구 청소년 교류

무주안성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간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무주군 안성면 솔내음 생태체험장에서 "신나는 나눔친구-신나 br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간의 △청소년교류를 통해 우정은 더하고 △배움으로 청소년의 꿈과 재능은 곱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배운 기술과 지식은 지역사회 봉사로 나누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두 지역의 청소년들과 지도교사 40여 명은 풍선아트를 비롯한 수화와 난타 등 자원봉사를 위한 모둠별 기초능력개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갖가지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는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수확한 과일과 채소를 무주 관내 노인·아동시설에 제공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챔피언’ 전북 수문장 송범근,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수상

법원·검찰출산한 아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한 친모 ‘집유’

정치일반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지정 논의 본격화…전북, 확대 기대감 ‘솔솔’

건설·부동산"세제혜택 없인 못 살린다”…지방 부동산 긴 한숨

서비스·쇼핑소상공인 체감 경기 5년새 최고 수치···스포츠·오락 산업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