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전북교구장 왕타원 고원선 교무와 강타원 박주신 교무를 비롯 김택성 도의원과 김상초 부의장 등 교도 300여명이 참석했다.수여식에서 법사에는 김순심 교도와 육혜원 교도, 이지운 교도가 각각 승급을 했고 법호 수득에는 송상화 교도 등 모두 12명이 받았다.
설법을 통해 고원선 교무는"오늘 법위를 승급하고 법호를 받은 교도들은 새로운 계기를 맞을 것"이라며"진리 터득으로 마음공부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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