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찬주 부의장 "소통과 화합의 가교역할 최선"

 

먼저,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께서 저에게 바라는 것은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앞서 듣고 제일 크게 전달하라는 것이며, 동료 의원께서 맡기신 소임은 의원 각자의 다양한 의견을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지향점으로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가교역할일 것입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선 '군민과 의회, 집행부 사이의 부족함은 채우고 차이는 좁히고 갈등은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의장을 잘 보필하고, 동료 의원들이 편안하게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군민과 함께 걸어가는 무주군의회의 민생 대장정이 군민께 행복과 감동을 안겨주는 여정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