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읍-의왕시 청계동, 자매결연식

무주군 무주읍(읍장 홍진흥)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동장 전순애) 두 지역 간 자매결연식이 지난 3일 무주읍사무소에서 있었다.

 

이날 협약식은 두 기관 공무원들과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도농 간의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통해 두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 된 것.

 

양 기관은 △시책 등에 대한 정보교환과 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발전을 도모해 갈 것과 △체험학습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홍보와 판매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 △지역축제 참가 및 문화·예술·체육행사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해나갈 것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무풍면(면장 박갑용)도 지난 4일 면사무소에서 의왕시 내손 2동(동장 안일임)과 두 손을 맞잡았다.

 

협약서 서명과 교환으로 시작된 이날 협약식에는 무풍면과 내손 2동 공무원들과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행사 참여 및 행정교류, 직거래 및 농촌체험 교류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 등을 협의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