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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윤효간 피아노 콘서트

오늘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서 '피아노와 이빨' 공연

   
 
 

피아노 연주의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윤효간(48)이 익산에서 피아노 콘서트를 갖는다.

 

익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기획 공연 '다정다감'에서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윤효간을 초청한 것.

 

'피아노와 이빨'은 2005년 작은 갤러리에서 연주를 시작해 만 8년 만에 국내 피아노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1200회를 넘긴 상징적인 공연으로 피아노에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음악(피아노)에 이야기(이빨)를 결합한 이색 콘서트로 직접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대다수다.

 

'엄마야 누나야', '오빠 생각', '따오기', '마법의 성' 등 편곡된 동요와 팝 등을 연주하고 세계 투어 영상을 소개해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선물한다. 입장료는 3000원.

 

△ 솜리 토크 콘서트 - 윤효간 피아노 콘서트 = 28일 오후 7시30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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