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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서 생생 체험"

다음달부터 천문우주분야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에서 학생들이 별자리 등을 관측하고 있다.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이하 반천관)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한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문우주분야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총 20시간의 흥미로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지난 4월 도내 소재하는 6개 과학관중 교육과학기술부와 전라북도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2012년 학교 밖 창의체험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반천관은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초·중학생을 포함하는 가족 대상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여름철 별자리 강연과 토성 및 금성관측, 분광기 실험, 물 로켓 제작 및 발사 등의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반천관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이 학교 밖 창의체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원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며 "단순하게 관람만 한다거나 강의 위주로 딱딱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워한다"고 전했다.

 

이번 창의·체험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63-320-5661)으로 하면 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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