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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JUMP - UP 무주반딧불축제"성공전략 지원 T/F팀을 구성해 상시 운영체제를 갖추고 최우수축제 도전에 한 발짝 다가선다.

군은 12회 연속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축제로 지정되면서 매년 7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반딧불축제를 체계적인 준비와 상호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및 환경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T/F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지원, 기반시설, 매력만들기, 경관조성 등 4개반 21명으로 구성을 마친 T/F팀은 태권도 연계방안강구, 임시 신비탐사로 개발, 축제장 휴게공간 영구시설설치, 반딧불이 브랜드 형상 조경수, 군민환경조성, 경관농업조성지역선정, 도로변 경관농업 확대방안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매뉴얼을 작성 예산절감 및 다음 축제에 반영시킬 방침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