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추수기 발열성질환 주의보

본격적인 가을철 추수기를 앞두고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쯔쯔가무시 등 발열성질환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의료원의 이같은 활동은 해마다 추수기를 앞두고 노인층인 대다수의 농가에서 발열성질환 환자가 급증, 대비키 위해 마련됐다.

 

벼베기를 비롯 밭일이나 성묘시에 자주 발생하는 발열성질환은 진드기와 들쥐, 오염된 토양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증상은 몸에 열이 오르고 두통과 함께 오한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감기로 착각하고 있어 방치시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의료원 관계자는 전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