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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중량식 복숭아 공동선별기' 3개 마을에 지원

무주군이 관내 3개 마을에 중량식 복숭아 공동선별기를 지원한다.

 

지원혜택을 받게 될 마을은 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 안성면 덕산리 덕곡마을로 군은 이들 마을에 사업비 9천 만 원을 투입해 선별기를 지원하게 된다.

 

중량식 공동선별기의 사용으로 복숭아 크기별 9단계까지 시간 당 2~3톤의 자동 선별이 가능해져 선별을 위한 노력 절감은 물론, 수취가격 면에서도 15%정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현재 110여 농가(49ha규모-올해 923톤 생산 예상)에서 복숭아를 생산, 대전과 광주 등 인근 지역의 청과시장에 출하하고 있으며, 생산농가 중 80%이상이 EM 농법 등 저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복숭아를 생산해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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