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일 런던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들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장미란 재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스포츠스타 장미란 선수를 포함한 4명의 선수가 멘토로 참가해 1:1 매칭으로 올림픽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날짜는 오는 31일부터 11월5일까지 4박6일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열리며, 캠프에 참가하려면 오는 21일까지 이스타항공과 파랑풍선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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