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75세 이상의 노인들에'레진상 완전틀니'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같은 방침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시책에 따라 임실지역에서는 완전틀니 장착자의 본인부담율이 1종의 경우 20%, 2종에는 30%를 적용키로 했다는 것.
이처럼 틀니에 대한 의료보험료가 지원되면서 고비용으로 인해 착용을 꺼렸던 노인들에는 틀니제작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