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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주민에게 목재펠릿 보일러 30대 지원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무주군이 목재펠릿 생산을 본격화한다.

 

2010 목재펠릿제조시설 공모 선정을 통해 설천면에 목재펠릿제조시설(생산규모 1만4200톤/년)을 조성했던 군은 겨울철 연료 공급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펠릿 판매를 시작했다.

 

펠릿단가(20㎏당 관내주민 5800원, 관외주민 6400원)는 경유 및 등유대비 20~30%정도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어 고유가 시대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목재펠릿 보일러의 단가는 대략 350만원선으로 70%를 군에서 지원한다.

 

군에서는 올해 총 30대를 지원할 방침으로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군청 방재산림과 산림소득 담당(320-2413)으로 하면 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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