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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표고버섯 배지재배 평가회

무주군은 19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과 시험포에서 표고배지재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배지(봉지)재배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농가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표고버섯연구회 회원 등 관련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분석에 의하면 배지재배는 원목 대비 생산량에서 3배 정도가 월등하며 상품성도 좋아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무주군에서는 표고재배농가가 전체 57농가로, 이중 26농가에서 배지를 이용한 농법으로 표고를 재배하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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