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실군선관위
이번 서명운동은 그동안 제기됐던 임실지역 선거문화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날로 위축되는 투표율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선관위는 21일 농협임실군지부 앞에서 프레카드와 피켓을 들고'대통령선거 참여하기'와'불법선거 타파'등을 외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5일장을 맞아 임실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도 병행, 불법선거 퇴출과 투표에 적극 참여하기 등도 호소했다.
고명훈 사무과장은"임실은 역대 군수들의 잇따른 낙마로 불법 및 타락선거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깨끗한 선거풍토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공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임실군선관위는 오는 26일부터 선거부정감시단을 가동, 지역을 순회하며 불법선거 신고시 최대 5억원까지 포상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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