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실시한 2012년도 국가 암관리사업 수행평가에서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의료원의 이같은 쾌거는 암예방과 암 조기검진에 대한 군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독려와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진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 주민에 대한 암 조기검진 및 예방과 홍보교육, 각종 캠페인 전개 등이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올해에는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중 국가암검진 3240명과 저소득층 의료급여수급자 365명 등 모두 3605명이 검진에 참여토록 유도한 것도 선정 이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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