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평가에서 무주군은 65세 이상 인구의 85%를 웃도는 5,985명의 노인들에게 매월 5억1200여만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초노령연금 현장행정 서비스 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행복 e음'의 전산시스템에 의한 △연금신청률 △수급률 향상정도 △부당수급 환수율 △변동알림자료 적기 처리율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인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기초노령연금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생에 기반이 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돕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초 고령화 사회라는 지역현실을 감안해 어르신들이 살기 편한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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